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과메기 맛있게 먹는법

by 돈번백수 2025. 1. 28.

겨울철에는 바다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음식이 많이 있습니다. 굴, 꼬막, 대방어, 삼치...... 생각만 해도 침이 고이면서 자동연상작용으로 녹색병을 생각하게 만드는 녀석들이지요. 저는 그 중에서도 과메기를 참 좋아합니다.

갖은 야채와 같이 쌈을 싸 먹으면, 야채와 장맛, 비릿한 바다내음까지 합쳐진 구수함의 최강 콜라보를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.

오늘은 제가 아주 사랑하는 과메기란 녀석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.

 

 

 

썸네일-과메기-가로사진
과메기-가로사진

 

 

 

목차
과메기란?
과메기의 효능
과메기 맛집 찾는 법
과메기 맛나게 쌈싸먹는 법

 

 

과메기란?

 

  • 과메기: 과메기는 냉동상태의 청어, 꽁치를 겨울철에 얼렸다 녹였다를 반복해서 말려먹는 경상도 특산품입니다.
  • 이름: 과메기란 이름은 눈에 꼬챙이를 꼬였다는 '관목'이란 말에 경상도 방언인 메기가 더해져서 생긴 이름입니다.
  • 유래: 겨울철에 다량으로 잡히던 청어를 말리면 지방의 고소한 풍미가 살아나 별미라는 것을 알게 됨.

 

과메기의 효능

  • 등 푸른 생선인 과메기는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해서 고혈압, 심근경색, 동맥경화 예방에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. 또한 비타민E를 다량 함유하고 있어서 노화예방에도 효과가 그만입니다.
  • 이건 효능인지는 모르겠지만, 소주 안주에 특화되어 있다는 겁니다.^^

 

 

 

과메기 맛집 찾는 법

  • 제가 과메기를 좋아해서 가끔 과메기 맛집 검색을 해보는데 '과메기맛집'이라고 따로 나오진 않더라고요.
  • 과메기는 가성비 기준으로 맛집을 찾으면 대부분 실패합니다.(과메기는 재료 준비에 손이 많이 가는 음식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적당한 가격이 있습니다.^^)
  • 가격은 어느정도 있지만 단품메뉴가 잘 나오는 집, 사장님이 음식에 대한 철학이 있는 집.(동네에서 알아주는 선술집)
  • 막걸리 동동주가 맛있는 집.(막걸리까지 신경 쓸 정도면 어울리는 음식은 말할 것도 없음.^^)

 

과메기 맛나게 쌈 싸 먹는 법

  • 처음 드시는 분들은 깻잎에 초장 추천드립니다.(과메기의 비릿함을 무력화시키는 게 포인트)
  • 알배기 배추쌈: 배추위에 쌈장(집된장이면 금상첨화) 살짝 올리시고 마늘, 고추 추천.
  • 다시마쌈: 다시마는 무조건 초장이죠~ 배추, 김 콜라보는 괜찮지만 깻잎은 비추합니다.
  • 깻잎쌈: 깻잎은 향이 강하기 때문에 과메기 특유의 구수함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추전 하지 않습니다.(혹 깻잎을  다른 쌈과 같이 드실 때는 작게 잘라서 드시길 추천드립니다.)
  • 주류: 개인적으로 소주, 막걸리, 양주 모두 잘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.^^

 

오늘은 과메기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. 글을 쓰다 보니까 저도 모르게 입에 침이 고이네요.^^

과메기는 집에서 드시기에는 손이 많이 가는 음식입니다. 갖가지 재료들을 준비하다 보면 배보다 배꼽이 더 커지는 순간을 느끼실 겁니다.^^

동네 선술집을 찾아서 동네 자영업 시장에 활기를 불어 넣는 방법이 좋을 듯하네요.

내일은 설입니다.

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.

감사합니다.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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